문화부가 주최하는 제4차 중국무형문화재박람회가 9월 21일 산동성 제남시에서 개막된다.
이번 박람회는 “무형문화재와 현대생활’이라는 주제로 칠기, 금속공예, 대나무 옥석 조각 등 무형문화재 항목 전시를 통해 현대생활과 융합될수 있는 무형문화재의 다양한 가능성을 충분히 과시하게 된다.
문화부 무형문화재사 마성덕 순시원은, 80%의 전통 무형문화재 항목은 민간에서 발굴되고 현대생활에서 무형문화재의 리용률을 높이는것은 당면 무형문화재 보호사업의 가장 큰 도전이라고 표하였다.
마성덕 순시원은, 무형문화재는 대대손손, 실존형태로 계승되는것이 중요한 특점이라고 지적하며 무형문화재 자체가 조상들의 생활이라고 표하였다.
마성덕 순시원은, 많은 무형문화재가 농경 문명과 유목문명에서 산생된 만큼 오늘날 공업문명을 주도로 하는 현대생활에서 존재가 어렵게 되였다고 실토하였다.
마성덕 순시원에 따르면, 근년래 조직한 무형문화재 보유자 강습 계획은 57개소 대학교의 동참을 이끌어내고4천7백여명 보유자를 강습시켰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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