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합작 자연동물영화 "우리는 중국에서 태여났다"가 북경에서 개봉
2016년 08월 05일 13:5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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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4일발 인민넷소식: 4일, 디즈니 자연동물영화 "우리는 중국에서 태여났다"가 북경에서 전세계 개봉시사회를 열었다. 영화는 디즈니와 상해문화방송영화텔레비죤그룹 상세영화제작사에서 공동으로 제작한것이며 최정상급 국제제작팀을 모아 3년간의 시간을 들여 완성한것인데 중국 자연동물영화의 공백을 메웠다. 영화는 선진적인 촬영기술로 관중을 신비한 자연보호구에 진입하도록 이끌었으며 주로 참대곰, 눈표범, 들창코원숭이 3개 중국 희귀야생동물 가정의 이야기를 진술했다.
"우리는 중국에서 태여났다"는 실경촬영 방식을 사용했으며 처음으로 스크린을 통해 중국 희귀야생동물의 진실한 생활과 독특한 자연풍모를 보여주었다. 영화는 2014년부터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에 걸쳐 촬영했으며 선별한 소재가 장장 350시간이나 된다. 참대곰, 들창코원숭이, 눈표범, 서장령양, 흰두루미 등 중국 특유의 국가급 희귀동물을 촬영하였는데 그중 많은 동물들의 영상은 모두 처음으로 영화용 고화질카메라에 기록되였다. 소개에 따르면 영화는 8월 12일 중국에서 정식으로 상영하여 북아메리카의 상영날자는 2017년 4월 22일 "세계 지구의 날"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