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은 중로 엄정 경고의 깊은 뜻을 파악해야(종소리)
-“사드”배치가 위협하는것은 동북아평화이다(4)
2016년 08월 04일 13:3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동북아안전질서거나 글로벌전략안정의 각도에서 보거나를 막론하고 미한이 한국에 “사드”미싸일방어체계를 배치하는 위해성은 홀시할수 없는것이다.
조선반도문제가 동북아안전질서의 전환과정에서 중요한 견인역할을 한다는것은 의심할나위도 없는것이다. 조선반도안전정세 악화를 저지시키려면 근본과 지엽을 함께 다스려야 하며 전면적이고 체계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중국측은 줄곧 강조해왔다. 반도비핵화를 실현하고 관련 국가의 관계정상화를 실현하고 동북아평화안전기제를 구축하는것은 조선반도 평화안정의 중요한 방면이다. 도리는 아주 간단하다. “전략적 상호의심” “전략적대항”의 토대우에 세워진 안전구도는 끝내는 오래가지 못하는것이기때문이다. 그러나 미국 및 그 동맹국은 시종 군사적존재를 강화하는것으로 상대방에게 타격을 주고 나아가서 실력우세, 심리적위안을 얻으려는 진부한 사유를 갖고있다.
미한이 한국에 “사드”미싸일방어체계를 배치하려고 극력 추진하는것이 바로 이런 진부한 사유가 주도하는 또 한차례의 모험으로 그 충격파는 조선반도, 동북아지역을 엄청 초월하여 글로벌 전략적안정을 엄중하게 위협하고있다. 로씨야 《국방》잡지 총편집 크로친코가 지적한 바와 같이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는것은 미국 글로벌미싸일방어계획의 한부분으로 로씨야 핵력량에 위협을 구성할뿐만이니라 중국의 핵력량을 억제하려는것도 똑같이 미국이 군사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사항의 하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