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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발 인민넷소식: 수목드라마 "W"는 방영되자마자 관중들의 큰 화제로 떠올랐다. 1회에서 녀주인공은 현실세계에서 그녀의 아버지가 그린 만화세계로 들어갔는데 제4회에서 남자주인공이 만화세계에서 현실세계에로 들어오며 둘의 공간초월은 극의 재미를 더했다. 드라마 줄거리외에도 리종석과 한효주의 키스신도 많은 소녀들의 가슴을 흔들어놓았다. 리종석도 발표회에서 자신이 찍은 드라마중에서 키스신이 가장 많은 드라마라고 하면서 최고의 키스신을 선사할것이라고 밝혔다.
리종석, 한효주와 제작진은 극중뿐만아니라 촬영현장에서도 사이가 좋아 기쁨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