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당 95돐 헌례작품영화 “아주머니(老阿姨)”가 지난 7월 29일 연길시 CGV영화관에서 공식 개봉했다. 연길시 각 사회구역 주민들과 여러 기관, 사업단위 일군 350여명이 이날 영화 “아주머니”를 관람했다.
장춘영화그룹 총감독 뢰헌화가 연출을 맏은 영화 “아주머니”는 전국 도덕도범이며 전국 우수공산당원인 공전진(龚全珍)의 실제 사실을 바탕으로 3년간의 품을 들여 제작한 영화로 60여년의 당령을 갖고있는 로공산당원의 사심없는 헌신정신과 인생이야기를 서술하고있다. 1957년, 개국장령 감조창의 부인 공전진은 우월한 환경과 생활조건을 포기하고 남편을 따라 고향인 련화현으로 돌아와 농사를 짓는 한편 수십년 동안 줄곧 후대양성사업에 자신을 헌신해왔다. 리직휴양한 뒤 공전진은 “공전진공작실”을 세우고 사회구역과 군중들을 위한 봉사에 나섰다. 2013년 9월 그녀는 제4기 전국도덕모범으로 선정되였으며 습근평주석은 91세 고령의 공전진을 “아주머니(老阿姨)”라고 친절하게 불렀다.
영화 “아주머니”에서 공전진 역은 국가 1급배우인 도혜민이 맡고 그녀의 남편 개국장령 감조창 역은 일찍 초유록, 양선주 등 역을 맡았던 리설건이 맡았다.
현장에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영화를 통해 로세대 공산당원들의 사심없는 헌신정신과 간고분투하는 고상한 품격을 다시한번 느끼고 본보기의 힘을 느끼게 되였으며 나라와 인민을 위해 평생을 바쳐온 그들의 견정한 신념을 보았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영화 “아주머니”는 연변주에서 8월 21일까지 상영될 예정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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