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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숙명의 동반자 송몽규 기념행사 룡정서

2016년 05월 17일 15:4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5일, 윤동주의 숙명의 동반자인 송몽규를 기리는 기념행사가 룡정윤동주연구회의 주최로 룡정에서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우선 룡정시 동산에 위치한 송몽규의 묘소와 윤동주의 묘소를 찾아 헌화하고 송몽규의 모교인 대성중학교 옛터(현재 룡정중학교)를 둘러보았다.

룡정시도서관에서 펼쳐진 2부 행사에서 룡정윤동주연구회 김혁회장은 “윤동주의 소울메이트 송몽규”를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송몽규는 한국의 김동리, 정비석, 서정주보다도 일찍 등단한 문학가로 조선족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인물”이라고 밝혔다.

윤동주와 고종사촌지간인 송몽규는 우리 민족의 또 한명의 반일지사이며 문학가이다. 1917년 9월 28일 지금의 룡정시 지신진 명동촌에서 태여났으며 193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콩트 《술가락》으로 등단했다. 일본 교토에서 류학하던중 독립운동혐의로 윤동주와 함께 체포되였으며 해방을 불과 몇달 앞두고 1945년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옥사했다.

한편, 룡정윤동주연구회는 임원조정을 거치는 등 빈틈없는 준비로 올해의 행사와 래년에 있게 될 윤동주 탄생 100돐 기념행사들을 조직할 계획이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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