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천특대지진 지진재해구조지》 출판
2016년 05월 13일 13:1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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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12일발 신화통신: 《문천특대지진 지진재해구조지》 출판좌담회가 12일 오전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국무위원 왕용이 좌담회에 참석하여 연설을 했다.
왕용은 《문천특대지진 지진재해구조지》는 새 중국이 성립된이래 처음으로 국가층면에서 조직한 특대자연재해를 대상으로 편찬한 전문성지서로 계통적이고 객관적으로 문천특대지진재해를 기술하고 파노라마식으로 지진재해구조와 회복재건의 력사과정을 보여주었다고 지적했다. 이 지서는 도합 11권(卷) 13책, 약 1400만자에 달하며 책의 발행은 지진 방지와 감소, 지진구조사업을 촉진 가강하며 지방지 편찬을 풍부히 하고 발전시키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왕용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지진재해구조 정신을 진일보 발양하여 전 사회적으로 전파되고 뿌리를 내려야 하며 문천지진재해구조 경험을 진일보 연구 총결하고 몇년간 탐색하여 형성된 "등급을 나누어 책임지고 호상 협동하는"지진재해구조 응급기제를 부단히 완선화해야 하며 응급관리시스템과 각종 돌발사건 감시, 예비경보 시스템을 건전화하여 우리 나라가 특대자연재해에 대응하는 능력과 수준을 절실히 제고해야 한다. 또한 진일보로 사서 편찬에 관한 우량한 전통을 계승발양하여 과학적으로 《전국 지방지 사업발전기획요강(2015-2020년)》을 잘 조직하고 실시해야 하며 전통문화를 발양하고 민족혈맥을 계승하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큰 공헌을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