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국가급 무형문화유산명단에 등재된 "조선족농악무" 등 종목의 보호단위로서 철령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는 무형문화유산 공출대오를 조직해 은천구조선족소학교에서 “민족문화를 전승하고 정신가원(家园)을 건설하자”는 주제의 활동을 조직했다. 활동종목에는 52명이 공연하는 "조선족농악무", 교육기지 학생들과 계승자들이 함께 하는 판소리 "심청가", 농악무중의 "장고무", "조선족추석절"중의 민속무용 "강강수월래" 등이 있었다. 은천구조선족소학교의 학생들도 학교에서 배운 조선족탈춤, 장고춤, 소고춤, 조선족립고(立鼓), 조선족농악무 등을 공연했다,
이번 무형문화유산 교정진입활동에서는 또 철령시조선족고급중학교에 100개의 조선족 상모를 선물해 금후의 무형문화유산의 전승을 촉진했다.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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