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 조선과의 대화의 문 조건적으로 개방할것
2017년 04월 28일 12:1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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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월 27일발 신화통신(기자 경학붕, 륙예): 한국 외교부는 27일 한국은 조선과의 대화의 문을 개방할 의향이 있지만 전제는 조선이 비핵화의 성의와 관련 행동을 보여주는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외교부 대변인 조준혁은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미국정부의 조선반도정세와 관련된 최신 태도표명과 관련하여 상기의 언론을 발표했다.
조준혁은 만약 조선이 구체적인 행동을 기반으로 한 비핵화 도로에 진정으로 올라서면 한국의 대화의 문은 개방될것이라고 했다. 그는 조선은 비핵화가 유일한 선택사항임을 의식해야 한다고 했다.
미국 국무장관 틸러슨, 국방부장 마티스, 국가정보국장 댄 코츠는 26일 한 련합성명을 발표해 미국은 현재 국제사회와 함께 조선에 압력을 넣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있으며 조선정부에 긴장정세를 완화시키고 대화담판의 궤도로 돌아오도록 설득하고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