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헌법위원회는 26일 프랑스 대선 첫번째 투표결과를 공포했는데 득표률이 가장 높은 후보 두명은 각각 "전진"운동 후보 에마뉘엘 마르콘과 극우파정당 "국민전선" 후보 마린 르펜이였다. 두 사람의 득표률은 각각 24.01%와 21.30%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