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최순실게이트" 사건의 조사를 책임진 특별검사소조 대변인 리규철은 21일 최순실의 딸 정모에 대한 체포령장을 발부했다고 말했다.
정모는 현재 독일에 있다. 리규철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모는 사법공정방해 등 여러가지 고발에 직면해있으므로 한국은 독일측에서 동조하여 정모의 려권을 동결하고 체포할것을 요청했다. 현재 한국은 이미 독일검찰에 정모의 행적과 자산 등 정보를 제공해주길 요구했다.
정모는 올해 20살이고 2015년 "마술특기생"의 자격으로 한국의 유명한 리화녀자대학교에 입학했다. 한국 매체가 공개한데 따르면 정모는 "뒤문"으로 이 명문대에 입학하게 됐는데 리화녀자대학교는 정모를 입학시키기 위해 심지어 학생모집규정까지 수정했다고 한다.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 9월 정모와 어머니 최순실은 함께 독일로 갔다고 한다. 최순실은 10월말 유럽에서 귀국한후 검찰의 심문을 받았으며 정모는 함께 귀국하지 않았다.
10월 24일, 한국 JTBC방송국은 "최순실게이트"를 공개했고 이후 한국 검찰은 즉시 조사에 개입했으며 10월 31일 최순실에 대해 긴급체포를 실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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