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많은 화제를 낳은 《중국조선족백년실록》이 정식으로 출판발행되였다. 도서는 이민과 농경문화편, 반일항일편, 해방전쟁과 항미원조편, 민족구역자치편, 민족풍채편, 개혁창업편, 교육발전편, 문화예술편(상), 문화예술편(하), 인물재능편 도합 10권으로 구성되였으며 1023편의 문장을 수록 그중 직접 겪고 직접 보고 들은 사료가 767편에 달한다. 이 책은 력사사실에 충실하고 력사를 기록했으며 광범위하게 수집하고 의견을 받아들였으며 내용이 생동하고 비교적 높은 예술수준을 나타냈으며 뚜렷한 지방성과 비교적 강한 권위성을 가지고있다.
길림성정협 부주석 지건화, 길림성정협 문사자료연구위원회 주임 하완영, 부주임 장효강, 연변주정협 주석 우효봉, 연변주위 부서기 강방이 발행식에 참가했다.
료해에 의하면 수록된 문장은 력사사건을 직접 겪은 사람과 목격자를 통해 구술했거나 혹은 직접 겪은 경험과 견문을 저술한 사료로서 그 내용은 조선족생활의 여러 령역을 망라했는데 사료성, 통일전선성, 문학성, 소장성이 서로 결합된 특점과 "력사에 남기고 국정을 도우며 단결을 도모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사회기능을 가지고있다. 동시에 이 도서는 객관적으로 중국조선족 몇백년간의 력사, 문화, 경제사회의 발전을 반영했고 특히 중국조선족이 중국공산당의 령도아래 이룩한 거대한 변화를 반영했으며 오늘날 사회에서 중국조선족의 발전성과와 정신면모를 충분히 나타냈다.
우효봉은 발생식에서 국가도서관의 관심과 지도에 감사를 표시했으며 연변주정협을 대표하여 《중국조선족백년실록》의 편찬사업에 땀방울을 아끼지 않고 거대한 공헌을 한 주필, 편집들에게 친절한 위문을 표시했다. 또한 길림성정협, 길림성민족위원회, 연변주위, 연변주정부에 숭고한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우효봉은, 력사는 하나의 민족, 하나의 국가가 형성, 발전 및 그 흥망성쇄의 진실한 기록이고 선인의 각종 지식, 경험과 지혜의 결정체로서 나라를 다스리는 매우 풍부한 경험과 보귀한 사상문화유산을 지니고있다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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