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매체가 정부 고위층 소식통의 말을 인용하여 보도한데 따르면 한미공동실무단의 "사드" 새 후보지에 대한 현장 실사 평가작업이 사실상 종료되였다고 한다. 경상북도 성주군의 한 골프장, 염속산과 까치산 3곳의 후보방안중 성주골프장이 가장 유력한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미 최종 선택지로 "내정"되였다.
이름 공개를 꺼리고있는 이 소식통은 "내가 알기로 이곳의 골프장은 '사드' 배치장소로 될것이며 기증 혹은 양도의 방식으로 이 토지를 구매하게 될것이다. 현재 평가작업은 순리롭게 진행되고있으며 최종결과는 추석직후 공포하게 될것이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말하는 기증과 양도는 한국정부에서 공익성 목적으로 필요한 토지를 획득한후 다른 땅과 맞바꾸는 "대토"방식을 말한다.
한국국방부 한민구부장은 지난달, "사드"배치장소의 평가작업은 주로 "6대 표준"을 참고하는데 군사효용가치, 주민건강, 공사비용 및 공사기한 등이라고 표시했다.
한국매체는 다른 후보지에 비해 성주골프장은 적지 않은 우세가 있다고 보도했다. 첫째로 이 골프장은 해발 680메터에 위치해있어 원래의 배치장소인 성산포대보다 약 300메터가 높으며 주변 주민들이 적어 안전성이 더욱 높다. 둘째로 이 골프장의 면적은 178만평방메터에 달해 원래의 배치장소보다 16배나 크다. 셋째로 골프장은 도로, 수도관, 전력시설 등 기초시설 방면에서 전부 갖추어져있어 래년 년말이면 배치작업을 완성할 가능성이 있다(신화사).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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