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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선이 적십자사업회의 소집 거절한데 대해 유감

2014년 03월 07일 08:5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한국통일부는 3월 6일, 조선이 이날 한조 적십자회 실무회의를 소집해 남북 리산가족문제 해결안을 모색하길 바라는 한국의 건의를 거부하였다면서 한국정부는 이에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조선이 6일 오전 조선 적십자 중앙위원회 위원장 명의로 한국측에 전보를 보내와 지금 시기는 조산 적십자실무회의를 열어 남북 리산가족 문제를 토론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표했다고 한국 통일부는 밝혔다.

한국통일부는, 한국정부는 리산가족 문제를 기타 사건과 련계시키지 말길 재삼 강조한다면서 이 문제는 한국과 조선이 선차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이고 한조관계를 개선하는 중요한 계기라고 표하였다.

한국정부는, 한국측의 건의에 적극 호응할것을 조선에 재차 호소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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