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1일발 신화통신: 조선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이 11일, 한국의 “사드” 배치 결정은 국제사회의 질책을 받고 있으며 이는 한국이 “친미 우선시”정책을 실시한 필연적인 결과라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한국정부가 “사드”를 배치하는 책임을 조선에 떠넘기려 하지만 한국이 미국을 협조해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의 평화에 중대한 위협을 끼치는 “친미매국죄행”은 덮어감출수 없다고 지적했다.
대변인은, 한국정부가 조선이 핵무기를 포기하면 “사드” 배치를 포기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지만 한국정부가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점은 아무리 미국일지라도 조선의 핵무기를 조건부로 하지 못할것이라고 전했다.
한국 대통령부 김성우 홍보수석이 7일, “사드” 배치는 한국 정부가 국민들의 생명재산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전했다. 김성우 홍보수석은 “사드” 배치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조선의 핵과 미사일 위협때문이라고 밝히고나서 이런 위협이 없다면 “사드” 배치는 필요 없을것이라고 표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7월 13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미국과 한국이 한국에 “사드”미싸일방어체계를 배치하는것을 단호히 반대하고 미국과 한국이 관련 진행과정을 전부 정지할것을 강렬히 독촉한다고 표시했다. 미국과 한국이 한국에 배치하는 “사드”미싸일방어체계는 지역 전략적균형을 엄중히 파괴하고 중국을 포함한 본지역 국가의 전략적 안전과 리익에 엄중한 손해를 끼치는바 반도의 평화적안정과 반대방행으로 가는것이다. 그는 중국측은 필요한 조치를 취해 자신의 리익을 보호할것이라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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