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최고인민회의 13기 2차 회의 거행,김정은 불참
2014년 09월 26일 09:5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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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2차 회의가 이날 만수대의사당에서 개최됐다. 회의는 최고인민회의 결정 "전반적 12년제의무교육을 전면적으로 실시하며 그 질을 결정적으로 높일데 대하여"를 채택하였다. 조선 최고령도자 김정은은 회의에 불참했다.
조선 내각 총리 박봉주가 회의에서 12년제 의무교육을 실시할데 대한 보고를 했다. 박봉주는 교원대오를 확대강화하고 교원수준을 높이며 기술고급중학교를 시범적으로 내오는 준비사업을 잘하며 중등교육의 더 높은 단계에로 발전을 적극 추진하며 교육과학연구기관의 연구력량을 튼튼히 꾸리고 그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일데 대하여 지적했다.
김정은의 제의에 따라 회의는 황병서를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현영철과 리병철을 국방위원회 위원으로 보선했다. 최룡해를 직무변동으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에서, 장정남을 직무변동으로 국방위원회 위원에서 소환했다.
지난 4월, 조선은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김정은이 회의에 참석함과 아울러 재차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