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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발 인민넷소식: 조선중앙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조선로동당중앙은 일전에 평양 고려판점에서 연회를 거행하여 조선 고 최고지도자 김정일의 첫 중국방문 30주년을 기념했다. 조선로동당 중앙서기 김영일과 유관 부문의 간부들이 연회에 참가했다. 조선 주재 중국대사 류홍재 등 대사관 인원과 조선에 체류하고 있는 중국손님, 류학생들이 초청을 받고 연회에 참가했다.
김영일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김정일동지의 1983년 6월 첫번째 중국방문은 중조 전통우의를 발전시키는데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사건이다. 김정일은 조선 고 최고지도자 김일성이 맺은 중조우의를 매우 중시했으며 이를 위해 거대한 노력을 바쳤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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