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8월 7일, 펠프스와 동료선수들은 리우올림픽 4×100메터 자유형 릴레이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5번의 올림픽에서 22개 올림픽메달, 19개 금메달을 따냈다. 이 세개 수자는 펠프스의 수영계에서의 지위를 고스란히 기록했다. 올해 31세인 그는 수영력사는 물론 심지어 올림픽운동사상의 전설적인 인물로 남았다.
2008년 그는 북경올림픽에서 8개의 금메달을 따내 전세계 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4년후 런던에서 재차 좋은 성적을 따냈지만 놀랍게도 은퇴를 선포했다. 몇년간 그는 은퇴, 2번의 음주운전 스캔들, 우울증을 겪다가 재차 경기장에 복귀했다. “확신이 없었던” 이번 금메달은 이 선수가 넘어진후 다시 일어나려는 결심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펠프스는 취재에서 술을 끊는 동안 큰 고통을 겪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올림픽 정상에 대한 신념과 가족의 지지는 그가 어둠속에서 헤쳐나올수 있도록 했다. 금메달을 따낸후 펠프스는 시상대에서 젊은 동료선수들과 기쁨과 감동을 함께 나누었다. “나는 이런 감정의 표달을 좋아한다. 나머지 경기에서도 더욱 노력하여 좋은 성적을 따내겠다”고 펠프스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