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9월 29일까지 대북 고궁박물원에서는 "전범(典范)과 류전-범관(范宽) 및 전수류파" 특별전을 개최한다. 전시회에서는 모두 45건의 작품을 전시하는데 그중 “계산행려도(溪山行旅图)”가 범관진적(真迹)으로 증명된 외에 나머지는 모두 력대 화가들의 동명모작 혹은 범관기법을 모방한 작품들이다(신화사 제공, 오경등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