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문화의 성행으로 병원 방문자가 많아
중국과 마찬가지로 한국사회도 유가사상의 영향을 많이 받아 효도를 존숭하고 인의를 많이 중시한다. 가족이나 친구가 아플 때 만약 병원에 직접 병문안을 가지 않으면 사회도덕에 어긋나는 행위로 여겨진다. 때문에 병원으로 오는 방문자가 많아지고 또 병원의 관리가 엄격하지 않다. 많은 문병규정과 문병시간, 문병전 등기 등 규정이 많이는 명목상으로만 설치되여있기에 이런 후과를 초래하게 된다.
한국 복지보건부의 수치에 따르면 현재 메르스 확진환자중 35%(58명)는 모두 환자가족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가족들은 문병하는 과정에서 감염된것이다. 그중 109호 임신부 확진환자는 서울삼성병원에 어머니의 문병을 다녀갔다가 감염되였는데 문병등기를 하지 않은 탓으로 그녀는 격리대상자 명단에 오르지 않았고 증상이 나타나서 병원에 치료받으러 와서야 메르스바이러스가 발견되였다. 이렇게 발견된 확진환자들이 늘어나는것이 한국 메르스 격리대상자가 부단히 증가되고 관련 의료기구가 부단히 늘어나게 된 주요원인이기도 하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