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추석을 맞으면서 한국의 "고궁"으로 불리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조선왕릉, 종묘 등 관광지는 대외에 무료로 개방했고 고건물내에서 한국 전통국악공연, 종묘제사악, 묘견례(庙见礼), 투호 등 전통민속유희와 문예활동을 거행하여 수많은 한국인과 해외 관광객들을 매료시켜 참여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