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4월 8일, 우크라이나 끼예브에서 우크라이나 자유당의원과 공산당의원들이 국회기간에 몸싸움을 크게 벌였다.
워싱톤 4월 8일발 신화넷소식(기자 주이첩 이애군): 미국 국무장관 존 케리는 8일 로씨야 특공대원들이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서 혼란을 일으키고있다고 비난함과 아울러 로씨야가 이를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군사간섭의 빌미로 삼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케리는 이날 참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할 때 로씨야가 특공대원을 파견하여 변계를 넘어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 진입하여 계획적으로 혼란정세를 조성하고있다면서 이는 우크라이나의 안정을 파괴하는 “불법적인” 거동이라고 말했다.
케리는 또 미국은 로씨야가 공공연히 우크라이나동부 분렬활동에 참여하는 행위에 대해 “깊은 불안을 느낀다”면서 크림자치공화국 정세의 변화처럼 로씨야측이 란국을 리용하여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군사간섭의 빌미로 삼을수 있다고 밝혔다.
케리는 이와 동시에 로씨야측에서 로씨야와 우크라이나 변계에 배치한 군대를 철수하고 우크라이나 동부의 부분적 분리주의행위와의 련계성을 공개적으로 부인할것을 요구했다. 그는 또 만약 로씨야가 우크라이나 안정을 일층 파괴한다면 미국과 유럽련합은 로씨야에 대한 에너지, 은행과 광산 등 중요 업종 타격을 포함한 제재강도를 늘일 만단의 준비를 갖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