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남경군구 제1집단군 4800명의 관병들이 양명, 봉산, 란강, 리주가도와 개발구 5개 구역에 가서 여유지구의 재해후 질서회복에 참여했다. 관병들은 당지 군중들과 함께 침수지역의 물을 빼내고 쓰레기를 청소하며 도로를 씻고 소독과 방역 등 작업을 했으며 수재군중들의 집을 찾아가 구조물자를 발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