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지시간으로 3월 5일 오후 4시 25분, 베네수엘라 대통령 차베스가 근 2년간 병마와 투쟁을 하다가 수도 카라카스에서 58세를 일기로 사망되였다. 베네수엘라정부는 이날부터 시작하여 7일간 차베스를 애도한다고 선포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차베스의 지지자들은 짙은 비통에 잠겨있었다. 라틴아메리카 여러 나라 지도자들은 가장 빠른 시간내에 연설을 발표하여 차베스의 사망에 애도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