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통령 당선인 박근혜는 한국정부는 한미동맹으로 대조선 억제체제를 구축할것이라고 22일 말했다.
한국련합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박근혜는 이날 한미련합사령부를 방문해 주한미군 사령관 겸 한미련합사령관 제임스 서먼을 만난 자리에서 조선이 한국과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핵개발과 대한국 도발을 계속하는데 한국정부는 조선의 핵보유를 결코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박근혜는 한국 새 정부는 한미 동맹을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박근혜는 한국합동참모본부를 찾아 국방장관 김관진과 합동참모의장 정승조 등으로부터 군의 안보태세를 보고받았다.
조선중앙통신은 12일 조선이 이날 제3차 핵실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선포했다. 보도는 이번 핵실험은 조선의 합법적이고 평화적인 위성발사권리를 침해한 미국의 적대행위에 대처하여 나라의 안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실질적대응조치의 일환이라고 밝혔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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