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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 항주사범대학에서 “성실신용 시험”에 참가한 학생들이 한창 시험을 치고있다. 260개 시험장, 연인원 9000여명의 수험생에 감독선생님이 한명도 없었다. 요즘, 기말고시가 다가옴에 따라 항주사범대학은 학교에서 “성실신용시험”을 보급하고있다.
“성실신용시험”은 학생들이 자원적으로 신청하며 반급에서 집체로 참가할수도 있다. 시험장내에 감독선생님을 두지 않고 선생님은 시험지를 나누어주고 회수하는 역할만 한다. 시험순찰선생님이 임의로 추출검사하기도 하지만 시험장내의 질서는 학생들의 자아약속에 의거한다.
항주사범대학 교무처 선생님의 소개에 의하면 학교에서 “성실신용 시험장”을 설립한 목적은 한방면으로 학생들이 신임을 받는 느낌을 가지게 하는것이고 진일보 자률적인 능력을 키우게 하는것이며 다른 한 방면으로는 선생님들이 일상적인 수업습관을 개진하여 학생들이 전통적인 억지암기로부터 자체로 사고하는 능력과 학습하는 능력을 제고하게 하기 위한데 있다. 동시에 전체 학교가 더욱 공평하고 공정하며 성실하고 신용을 지키는 큰 환경을 만들기 위한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