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9일, 사천성 성도시 동측 고고현장에서 출토된 돌짐승이 정식으로 대중들앞에 선보였다. 고고학자들의 소개에 의하면 이 돌짐승은 동한시기 전, 지금으로부터 약 2000년전의 물건이며 무게가 약 8톤이 된다. 돌짐승은 사지가 두껍고 튼튼하며 등골뼈가 굵고 크며 엉덩이가 둥글고 네발에는 굽이 있으며 몸체의 량측에는 상운(祥云)이 그려져 있다. 이 천년신수는 물을 다스리는 신으로서 2년전 천부광장 남측에서 출토한 “위위대한(巍巍大汉)”비석과 이웃으로 “촉왕부”내에 거주하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