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건성 44명 해외도주혐의 당원간부에 대하여 립건조치
61명 정리, 44명 립건조치
2015년 06월 25일 10:0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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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건성규률검사위원회의 최신소식에 따르면 올해 들어서 복건성 관련 부문은 전 성의 해외도주혐의자 정황을 확실하게 파악한후 해외도주혐의 당원과 국가사업인원 도합 61명을 정리하고 선후로 44명에 대하여 립건조치를 취했다.
복건성규률검사위원회 관련 책임자는 2011년에 복건성에서 성규률검사위원회의 주도하에 12개 부문을 성원단위로 하는 성해외도주범 나포와 방지 협조기제를 구축하고 산하에 도주범나포판공실을 설립했으며 해외도주범나포와 장물회수사업의 조직적기틀을 확립했다고 소개했다.
올해 들어서 중요사건 관련 대상에 대한 변경통제,검거 및 정보조회사업을 강화하고저 복건성에서는 공안변방총대와 이동,련통,전신 3개 통신회사를 협조기제에 참여시킴과 동시에 전 성 해외도주인원들에 대해 수차례의 조사를 거쳐 정황을 확실하게 파악한 토대에서 사건마다 임무를 분해하고 개별사건책임제를 실시하여 해외도주사건마다 주시하고 관리하는 사람이 있게 하였다.
복건성규률검사위원회 관계자는 전 성 각급 규률검사감찰기관이 관할범위내의 해외도주당원간부들에 대해 적시적으로 립건함과 동시에 상응한 당정규률처분을 주고 범죄혐의가 있으면 사법기관에 이송하고 검찰, 공안 기관을 협조해 체포, 변경통제,인터넷나포, 자산동결 등 기초성조치를 취했다고 소개했다.
지금까지 경내에 잠적하거나 도주중인 직무범죄용의자 9명을 조사처리하고 공안기관에서 펼치는 "여우사냥 2015"전문행동을 협조하여 나포,권고귀환, 송환 등 수단을 통해 경제범죄혐의가 있는 해외도주인원 7명을 조사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