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기률검사위원회에서 공포한 사건조사 통계에 의하면 18차 당대표대회이래 국가기업계통에서 기률위반으로 “락마”한 고급관리가 50명이 넘으며 그 가운데 올해에만 40명이 된다.
올해들어 중앙기률검사위원회의 웹사이트가 공개한 국가기업 고위관리의 각종 기률위반사건 폭로차수가 늘었는데 특히 3월달부터 선후로 36명의 국가기업 혹은 대형기업 고위관리가 기률위반으로 “락마”한것을 폭로했다. 그전에는 중앙기률검사위원회가 공포한 국가기업 고위관리 기률위반사건은 1건 혹은 2건에 불과했다.
제일 눈길을 끄는것은 여전히 중앙직속기업의 고위관리 부패이다. 지난해 중국석유분야의 고위관리 여러명이 선후로 “락마”했고 올해 들어 십여명의 중앙직속기업과 대형기업 고위관리들이 각종 기률위반문제로 처리를 받았는데 석유, 철강, 전력, 통신, 항공, 운수 등 분야가 포함된다. 그 가운데 화윤집단 리사장이며 당위서기인 송림, 향항중국려행(집단)유한회사 총경리 왕수정이 각각 엄중 법규 위반으로 조사를 받았고 중국수출입신용보험회사의 원 부총경리 대춘녕은 거액 공금 탐오와 직무를 리용하여 타인에게 리익을 준 혐의 등으로 조사를 받았으며 중원집단 원 당조성원이며 부총경리인 서민걸이 사사로운 비용 결산으로 당적을 잃고 범죄형의로 사법기관에 이송되였다.
국유기업의 특수성과 개혁을 위한 특수한 시점에서 국유기업의 부패는 사회의 커다란 중시를 불러일으켰고 사람들은 국유기업의 반부패 강도가 더 강해지기를 기대하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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