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발전대강당”활동 전면 가동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 부장 곽령계
2015년 05월 06일 10:0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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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발전대강당”활동은 주당위에서 중앙과 성당위의 사상정치교양에 관한 총체적인 포치를 시달하고저 내린 혁신적인 조치로서 주요한 목적은 주당위와 주정부 그리고 각 부문 지도일군들이 강당에 올라 각급 간부들에게 높은 층자의 리론과 풍부한 사업경험을 전수함으로서 그들로 하여금 새로운 시기의 정치, 경제, 문화 등 령역에 대한 발전추향을 전면적으로 장악하고 시장운영능력을 높이며 정세를 잘 살피고 난제를 효과적으로 풀어나가면서 새로운 발전에 동력을 부여하기 위해서이다.
지난 4월 4일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장인 곽령계가 이번 활동가동식에서 “전면적으로 당을 엄격히 다스릴데 관한 인식과 사색”이란 주제로 첫 강좌를 했다.
★ 엄격하게 당을 다스려야 할 중대한 의의
곽령계부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면적으로 당을 엄숙히 다스리는것은 습근평총서기를 위수로 하는 당중앙이 과학적으로 국정, 당정을 면밀히 주시하고 우리 당이 부딪힌 복잡한 형세와 준엄한 도전앞에서 내놓은 중요한 포치이며 집권기초를 튼튼히 하고 당의 집권지위를 공고히 하며 집권능력을 제고하고 위대한 사업과 위대한 공정을 추동하는데 중요한 의의와 심원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곽령계부장은 당면 해외의 정당 현황과 여러 나라의 국정운영, 경험교훈, 그리고 국외 적대세력의 경제, 문화 등 침투에 대해 분석하면서 당원간부들은 사상, 령혼, 작풍에서 시장경제와 개방조류의 부정적 영향에 로출되여 있기에 엄격히 관리하는 문제가 돌출하다고 했다. 그리고 우리 당의 건설 형세는 총체적으로 훌륭하나 새로운 형세하에서 “네가지 고험”에 직면했는데 “네가지 위험”은 더욱 쳠예하게 우리 당 앞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당면 시급히 해결해야 할 6가지 문제를 다음과 같이 제출했다.
첫째, 사회 당양화발전은 사상의 다원화, 복잡성 특성을 뚜렷하게 하기에 사상정치건설에 어려움을 증가해주고있다. 둘째, 일부 당위에서는 엄숙히 당을 다스릴데 관한 인식이 미흡하고 시달과 책임의식이 강하지 못하다. 셋째, 부분적 당조직은 연약하고 산만하며 작용발휘가 불명확하고 당간부 감독관리가 따라가지 못하고있다. 넷째, 당내 생활과 정치성, 원칙성이 하강되고 규률을 준수하고 규칙을 지키는 의식이 박약하다. 다섯째, 작풍건설과 당풍렴정건설의 일부 심층차 문제를 진일보 해결해야 한다. 여섯째, 당내제도가 형식에 그치고 집행이 엄숙하지 못한 현상이 여전히 존재한다.
곽령계동지는 전면적으로 당을 엄숙히 다스리는 기본 내용과 요구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 당은 력대로 당을 엄숙히 다스리는 문제에 깊은 중시를 돌렸다. 특히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총서기기를 위수로 당중앙에서는 당을 엄숙히 다스리는 문제를 전에 없는 높이에 올려놓고 중시를 돌리고있다. 부임한날부터 습근평총서기는 “우리의 책임은 전당 동지들과 함께 당이 당을 관리하고 엄숙히 당을 다스리며 자기 몸에 존재하는 뚜렷한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곽령계부장은 당을 엄숙히 다스리는 문제에서 세개 면을 개괄했다. 우선 “엄숙”을 강조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엄숙함은 일체 사업을 효과적으로 진척시키는 중요한 보장”이라고 했다. 력사와 현실도 이를 여실히 증명했다. 8가지 규정을 실시한 이래 전국적으로 중앙 8가지 규정 정신을 어긴 7만 7,000여건의 문제를 처리했고 10만여명 당원간부를 처리했다. 이 수자로부터 우리 당이 엄숙하게 당을 다스리는 리념을 충분히 읽을수 있고 견정한 결심을 보아낼수 있다. 다음 “전면”을 강조했다. 당을 엄숙히 다스리는 사업은 복잡한 공정으로서 어느 고리를 소홀히 해도 전체 효과에 영향을 준다. 다음 상태를 강조했다. 상태는 일종 지속적인 상태로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꾸준히 틀어쥐여야 한다.
★ 당을 엄숙히 다스리고 당원간부의 리상신념을 확고히 해야
곽령계부장은 또 당을 엄숙히 다스리는 임무를 명확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면적으로 당을 엄숙히 다스리는 사업은 장기적이고 복잡한 계통공정으로서 우리들은 반드시 심각하게 중앙과 성당위, 주당위에서 제출한 새로운 포치와 요구를 철저히 장악해야 한다. 습근평총서기는 새로운 형세하에서 당을 엄숙히 다스리는데 8가지 면의 중요한 포치를 했다. 즉 당을 엄숙히 다스리는 책임을 시달하고 사상당건설과 제도건설을 긴밀히 결합시키며 당내 정치생활을 엄숙히 하고 엄숙히 간부를 관리하며 작풍개진을 지속적으로 심입하고 당규률을 엄격히 준수해야 하며 인민의 감독작용을 발휘하고 당을 엄숙히 다스리는 규률을 장악할것을 요구했다.
중앙과 성당위, 주당위에서 제출한 각항 임무는 5가지 면의 내용을 포괄한다. 우선 사상교양을 강화해야 한다. 당원간부들이 리상신념을 견정히 하도록 교양인도하고 규률의식과 규칙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며 시종 사상과 정치상에서 습근평총서기를 위수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보존해야 한다. 자각적으로 정치상에서 충성하며 조직에 복종하고 행동에서 규률을 준수해야 한다. 다음 엄숙하게 간부를 감독관리하고 사업작풍개진을 심입하며 기층조직을 튼튼히 하고 제도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곽령계부장은 전면적으로 당을 엄숙히 다스리는 정책책임을 어떻게 리행할것인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선 전면적으로 당을 다스리는 지위와 의의를 장악하는것인데 이는 우리가 책임을 시달하는 근본적인 의거이다. 이 기초상에서 우리는 당조직, 당원, 사상작풍과 제도를 책임시달의 주공방향으로 해야 한다. 다음 전면적으로 당을 다스리는 정치책임을 실제로 시달하는것인데 이는 우리의 구체적인 임무이다.
곽령계부장은 연변주 실제와 결부하여 전면적으로 당을 엄숙히 다스리는 정치임무를 효과적으로 시달하려면 6개 면의 사업을 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우선 리상신념교양을 뚜렷히 해야 한다. 이를 위해 도로자신, 리론자신, 제도자신, 문화자신을 증가해야 하고 습근평총서기의 일련의 강화정신학습을 심입전개해야 한다. 다음 당규약교양을 심화해야 한다. 또한 “세가지가 엄하고 세가지가 실사구시”한 교양을 심입전개해야 한다. 올해 우리 주에서는 현급이상 지도간부들 가운데서 “3가지가 엄숙하고 세가지가 실사구시한” 교양을 전개할것이다.
다음 심사평가제도를 완벽히 하고 “지휘봉”을 잘 사용해야 한다. 습근평총서기는 “책임이 명확하지 않고 책임을 시달하지 않으며 책임을 추궁하지 않고서는 당을 엄숙히 다스리는 사업을 전개할수없다.” 고 강조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정확한 치적관을 수립하고 당건설사업을 튼튼히 틀어쥐여야 한다. 조직부문들에서는 심사평가제도완벽사업부터 착수하여 “지휘봉”작용을 잘 발휘하고 당건설책임시달을 추동해야 한다. 이를 위해 우선 “두가지를 론의하고 네가지를 틀어쥐며 한가지를 진술”하는 기제를 건립하고 시잘해야 한다. 다음 당건설사업심사평가사업을 중시해야 하고 당건설사업의 문책기제를 건전히 해야 한다.
★ 간부등용환절을 틀어쥐여 당의 전투력 강화해야
그다음 엄숙하게 간부를 선발 임용하는 “풍향계”를 잘 수립해야 한다. 성당위의 “한가지 의견 다섯가지 방법”을 둘러싸고 아래 고리를 강화해야 한다. 우선 동의 제명해야 한다. 올해 주당위에서 출범시킨 ”주관할지도간부선발임용사업동의방법“에 근거하여 진일보 지명 주체를 명확히 하고 제발 절차를 엄숙히 해야 한다. 다음 민주추천, 일상사업과 생활세절에서 간부들에 대한 고찰과 백성들의 평판에서 간부들의 일관적인 표현을 고찰해야 한다. 그다음 인명사항에서 문제가 발생됐을 경우 그 책임을 처음부터 조사해야 한다. 금후 무릇 ”병을 지니고 제발“하거나 돌격적으로 제발하는 문제에 대해서조사하고 책임을 추궁해야 한다. 그리고 간부감독을 부단히 강화해야 한다. 습근평총서기는 반복적으로 당이 당을 관리함에 있어서 우선 간부를 잘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각급 당위와 조직부문에서는 감독관리책임을 강화하고 간부들에게 문제가 없으면 관리하지 않고 문제가 나타나면 처리하는 현상을 두절해야 한다. 우선 규률을 준수하고 법칙을 준수하는것을 뚜렷한 위치에 놓아야 한다. 다음 지도간부들의 일상감독을 강화해야 하고 강도를 높여 용속하고 게으리며 관리로서 직책을 다하지 않는 현상을 정돈해야 한다.
광령계부장은 기층당조직은 우리 당의 전부 사업과 전투력의 기초로서 전면적으로 당을 엄숙히 다스리는 각항 임무를 시달하는 관건과 보장이라고 하면서 네가지 중점임무를 제출했다. 우선 경제사회발전을 둘러싸고 “당원봉사성”을 건설해야 한다. 올해 우리들은 각 령역의 당건설무대와 자원을 조합하여 봉사형기층당조직건설을 주선률로 전통적인 봉사체계와 방식을 혁신하고 시점적으로 “당원봉사성”건설활동을 가동해야 한다. 다음 변경정권의 공고를 둘러싸고 “변강에 당기가 나붓긴다.”는 공정을 실시해야 한다. 그다음 당심, 민심 응집을 둘러싸고 조직진지건설을 강화해야 하고 당원대오의 순결성을 둘러싸고 불합격당원처리사업을 전개해야 한다.
곽령계부장은 마지막으로 당의 제도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제도개혁에 관해 중앙과 성당위, 주당위에서는 상세한 방안을 출범하였고 구체적인 포치를 하였다. 우선 당면에 립각하여 장원리익을 보아야 한다. 다음 구멍을 막고 부대적인 련결을 잘해야 하고 실제 효과를 중시해야 한다. 또한 실제와 결부하여 주요 정력을 실사구시적인 제도건설에 집중하고 군중들이 수익을 보는 제도에 공력을 넣어야 한다. 그리고 집행을 강화하고 금지령을 잘 집행해야 한다. 주당위 조직부에서는 감독검사를 진행하고 제도위반검사강도를 강화하며 지령을 제대로 집행하지 않는 문제를 견결히 시정하고 법제제도의 위엄을 증강하며 제도의 엄숙성과 권위성을 수호해야 한다.
료해한데 의하면 2015년부터 진행되는 “연변대강당활동”은 매년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데 금년에는 주당위와 주정부의 주요 지도일군들과 각 부문 책임자들이 강의와 강좌를 조직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