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연인원 30.2만명 경찰력 출동해 음주운전, 만취운전, 마약복용
운전 야간조사행동 전개
2018년 05월 29일 14:0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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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28일발 신화통신: 여름철 음주운전, 만취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정황에 비추어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공안부 교통관리국은 전국 공안교통관리부문을 조직해 연인원 30.2만명을 출동시켜 음주운전, 만취운전, 마약복용운전 통일야간조사행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했다.
행동기간 전국은 검사차량 229.1만대를 출동시켜 음주운전 1.6만건, 만취운전 1458건, 마약복용운전 65건을 조사처리했는데 동기대비 24.7% 상승했다. 그중 북경, 하북, 산서 등 지역의 음주운전 불법행위 조사처리가 동기대비 100% 이상 상승해 일련의 엄중한 교통안전위험을 제거했다.
통계에 따르면 행동기간 전국 교통사고 건수, 사망자수는 동기대비 대폭 하락했고 음주운전, 만취운전, 마약복용운전으로 유발된 사망교통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와 동시에 각지 관련 부문은 선전인도를 강화하고 경고폭로를 강화했는데 북경 등 지역에서는 689차례의 집법생방송활동을 조직전개하여 1000여만명이 온라인으로 관람했다. 강서 등 지역은 전형적 교통불법사고사례 2690여건을 집중적으로 폭로하고 음주운전, 만취운전, 마약복용운전 등 교통불법범죄행위의 위해와 후과를 광범하게 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