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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각종 안전사고수치 두자리 하락

2016년 11월 08일 13:1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안전사고건수 사망인수 중상자수

각기 40.4%,12%,13.3%↓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안전사고건수,사망인수,중상자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전년 동기 대비 40.4%,12%,13.3% 하락한것으로 밝혀졌다.

올들어 연변주당위와 연변주정부, 연변주안전위원회에서는 10여차례의 회의를 열고 안전생산사업을 포치하였다. 안전종합감독관리부문에서도 12개의 검사소조를 무어 집법인원 360여인차를 출동하고 570여개의 기업을 검사하였으며 안전우환 3605곳을 조사처리하고 3523곳을 정리정돈하여 개조률이 98%에 달했다. 아울러 교통,상무,교육,질량감독,위생,관광,주택건축, 수리, 정 등 9개 부문과 특종설비, 위험화학품운송, 꽃불과 폭죽, 응급관리, 건축시공, 관광명소 등 령역에 관련되는 안전우환 5053곳을 사출해내고 4811곳을 정리정돈하여 개조률이 95.2%에 달했다.

현재 연변주에는 생산경영단위 5만 3080개 있는데 그중 이미 등록한 고위험기업은 983개에 달한다. 고위험기업중 탄광기업 26개, 비탄광광산기업 128개,위험화학품기업 277개, 꽃불과 폭죽도매소매기업 45개, 야금기업 259개, 건축시공기업 161개, 교통운수기업 30개, 민폭기업 2개, 액화암모니아랭각기업 55개이다. 이로 비추어볼때 연변주는 안전생산사업임무가 과중한 지역이 아닐수 없다.

한해를 곧 마무리 하는 단계에서 연변주에서는 사고발생에 경각성을 높여 위법생산을 예방하고 안전생산을 담보하여 중특대사고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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