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성 석탄발전설비 전부 개조정돈하기로
2015년 03월 13일 15:2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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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장=신화통신] 10일, 하북성 정부는 석탄소비를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공기질개선을 다그치기 위해 전 성적으로 석탄발전소 초저배기량 승격개조전문행동을 전개하여 모든 석탄발전설비를 개조, 정돈하여 2015년말전으로 주요오염물 방출이 전부 초저배기량표준에 도달시키기로 결정했다.
석탄은 하북성 대기오염의 주요원천이며 석탄발전 또한 대부분의 석탄소비를 초래한다. 2014년 하북성의 년석탄소비량은 1억톤 이상으로 석탄소비총량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이산화류황, 질소산화물 방출량은 각기 하북성 총방출량의 19.8%, 26.3%를 차지했다.
전문행동은 분류개조를 실시한다. 30만킬로와트 이상의 석탄발전설비는 일일이 기술 단계적 리행과 시간표를 작성하고 탈황, 탈질, 먼지제거 개조를 다그쳐 년말전으로 개조를 마치고 운영에 들어간다. 30만킬로와트 이하의 석탄발전설비(기업 자체의 석탄발전설비를 포함)는 락후한 생산설비의 도태, 천연가스로 대체 등 요소를 총괄적으로 고려해 실행가능한 개조계획을 제정, 실시하며 년말전으로 전부 초저배기량요구에 도달시킨다. 기한내에 개조임무를 완수하지 못했거나 개조후 초저배기량표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단호히 페쇄, 정지시키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