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 전국인대 3차 회의 북경서 개막
2015년 03월 06일 13:4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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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유정성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 등 주석대에 자리해
리극강 국무원을 대표하여 대회에 정부사업보고, 장덕강 사회
3월 5일,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가 북경인민대회당에서 개막했다. 당과 국가 지도자들인 습근평, 리극강, 유정성,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신화사 기자 란홍광 찍음).
12기 전국인대 3차 회의가 북경에서 개막했다. 리극강이 정부사업을 보고했다(본사기자 리가 찍음).
3월 5일, 12기 전국인대 3차 회의가 북경에서 개막했다. 장덕강이 대회를 사회했다(본사기자 리가 찍음).
북경 3월 5일발 신화통신: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가 5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했다.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대회에 정부사업을 보고할 때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시대가 중국에 발전과 흥성의 력사적기회를 부여했다. 우리는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정력을 집중하여 개척혁신하며 올해 경제와 사회 발전의 목표와 임무를 힘써 완수함으로써 “두개의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부강하고 민주적이고 문명하고 조화로운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건설하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
대지에 봄이 깃들자 생기가 흘러넘친다. 근 3000명 전국인대 대표가 인민의 무거운 부탁을 짊어지고 대회에 참석하여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신성한 직책을 리행하게 된다. 인민대회당 만인대강당은 분위기가 장엄하고 열렬했다. 주석대 휘장 한가운데는 국장이 높이 걸려졌다.
대회주석단 상무주석이며 집행주석인 장덕강이 대회를 사회했다. 대회주석단 상무주석이며 집행주석들인 리건국, 왕승준, 진창지, 엄준기, 왕신, 심약약, 길병헌, 장평, 샹바핑춰, 애리겡•이밍바해, 만악상, 장보문, 진축이 주석대 집행주석 자리에 앉았다.
습근평, 리극강, 유정성,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와 대회주석단 성원들이 주석대에 자리를 했다.
12기 전국인대 3차 회의에 참석해야 할 대표는 2964명이다. 이날 회의에는 2907명이 참석하고 57명이 결석했는데 참석자수가 법정인수에 부합되였다.
오전 9시, 장덕강이 중화인민공화국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의 개막을 선포했다. 장내 전체가 기립하여 국가를 높이 불렀다.
회의의정에 따라 국무원 총리 리극강이 국무원을 대표하여 대회에 정부사업보고를 했다. 보고는 6개 부분으로 나뉘였다. 1. 2014년의 사업에 대한 회고, 2. 2015년의 사업에 대한 총체적배치, 3. 개혁개방을 종심으로 착실히 추진, 4. 경제의 안정성장과 구조최적화를 조화적으로 추진, 5. 민생개선과 사회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 6. 정부의 내부건설을 절실히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