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한대로 민생을 보장해야
2015년 03월 11일 14:4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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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습근평총서기는 길림대표단 심의에 참가했을 때 민생 보장, 개선 사업을 착실하게 잘 추진하며 “약속한것은 지키고 말한것은 반드시 행동에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생은 민심과 련결되여있고 민심은 나라의 운명과 관련된다. 약속한대로 민생사업을 잘하는것은 개혁발전의 안정대세와 관계되고 백성들이 확실히 “혜택감”을 느끼고있느냐와 관계된다.
백성은 나라의 근본이고 근본이 튼튼하면 나라가 평화롭다. 민생을 관심하고 민생을 중시하며 민생을 보장하고 민생을 개선하는것은 종래로 당과 정부의 신성한 직책이고 근본목표이다. 인민을 위해 권력을 사용하고 인민을 위해 정성을 다하며 인민을 위해 리익을 도모하는것은 당의 훌륭한 전통일뿐만아니라 인민군중들의 신임과 지지를 얻는 힘의 원천이기도 하다.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들의 지향이 바로 우리의 분투목표인것이다. 보다 좋은 교육, 보다 안정된 사업, 보다 만족스러운 수입, 보다 믿음직한 사회보장, 보다 훌륭한 의료보장이든 그리고 보다 안락한 거주조건, 보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이든 모두 민생이라는 두 글자에 담긴 묵직한 내용이다. 민생난제를 서둘러 해결하고 하루빨리 민생단점을 보완하여 “인민들이 행복한 삶을 살게 하는것”은 당과 정부가 백성들에게 한 장엄한 약속이며 더우기는 개혁을 전면 심화하는데서 주력점이고 착안점이다.
민생사업은 범위가 넓고 량이 많은 사업이며 민생개선의 진척은 우리 나라가 여전히 장기적인 “성장단계”에 있는 기본국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때문에 꾸준한 끈기가 있어야 하고 모든 일을 하나하나 해나가야 하며 나사못정신을 발양하고 하나에 하나를 이어 처리해야 하며 경제발전단계와 배합해 적극적이면서도 힘에 알맞게 진행해야 한다. 약속한대로 착실하게 민생사업을 추진할수 있는가, “공수표”행위를 금지할수 있는가 하는것은 각급 지도간부의 집권수준의 높고낮음을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일뿐만아니라 더우기는 경제, 사회 발전의 실제효과를 검증하는 “시금석”이다.
백성을 사랑하는것보다 더욱 뛰여난 생각이 없고 백성에게 기쁨을 주는것보다 더욱 후더운 방법이 없다. “두 대회 소집”기간 대표와 위원들이 민생의 중점목표와 백성념원을 둘러싸고 기층의 조사연구와 결부해 지혜로운 생각, 실제적인 책략, 투철한 견해를 많이 내놓아 민생사업에서 보다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목표를 보다 과학적이고 합리하게 설정하도록 적극 촉진하기를 기대한다. 건국의 목적은 인민을 풍족하게 하는것이다. 약속한대로 민생사업을 잘하는것은 하나의 장기적인 사업으로서 종착점이 없다. 착실하게 사회사업발전을 다그치고 수입분배제도를 개혁하며 백방으로 주민소득을 높이고 민생복지를 전면적으로 증진해야만이 당과 정부에 대한 인민군중들의 신임을 일층 증강할수 있고 사회의 공평과 정의, 조화와 진보를 더욱더 촉진할수 있으며 백성들로 하여금 초요사회 전면건설의 “민생혜택”을 공유하게 할수 있다. 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