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11일 조선과 로씨야는 정치와 경제, 문화 등 령역에서 량국간 관계를 심화하기 위해 협상을 거쳐 2015년을 "조로 친선의 해"로 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조·로 친선의 해"기간 량국은 국가기관과 지방간의 대표단 교류와 접촉을 강화하고 평양과 모스크바 등 여러 도시에서 일련의 문화행사를 조직하게 된다.
이는 조선과 로씨야 량자관계 사상 처음으로 "친선의 해"행사를 조직하는것이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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