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민생은 가장 중요한 민생이고 의식주행은 군중이 가장 관심하고 군중과 가장 직접적이고 군중의 가장 현실적인 리익문제인 동시에 당과 정부의 관심의 초점이고 사업의 착안점이기도 하다. 근년래 룡정시는 자금투입을 늘이고 봉사능력을 제고하며 민생제도를 완벽화하는것을 통해 민생행복건설에 전력함으로써 훌륭한 사회효과를 거두었다.
조화안정의 거주,소비 환경 마련
근년래 룡정시는 성장담보, 내수확대, 구조조정, 민생혜택 등 경제를 자극하고 소비를 격려하는 정책을 실시했는데 소비환경은 지속적인 개선을 가져왔고 도시,농촌시장은 활기를 띄였다.
도시,농촌으로부터 볼때, 상반년 도시판매액은 동시기 대비 13.4% 성장한 4억3000만원에 달했고 농촌판매액은 동시기 대비 14.6% 성장한 1억 2000만원에 달했으며 항업으로부터 볼때, 도매업은 동시기 대비 10.65% 성장한 4289만 6000원을 완수하고 소매업은 동시기 대비 15.28% 성장한 3억 7200만원을 완수했으며 주숙업은 동시기 대비 11.54% 성장한 687만1000원을 완수하고 음식업은 동시기 대비 10.48% 성장한 1억 3600만원을 완수했다.
전반적으로 볼때, 육류, 알류의 가격은 지속적인 소폭인상을 보였고 량식류, 식용유류 상품의 평균가격은 평온했으며 남새가격이 소폭하락했다. 그리고 량식, 기름, 알류, 육류 등의 응급재고와 시장공급이 충족하고 소비시장은 왕성한 추세를 보였으며 더우기 명절휴일과 판촉활동의 자극하에 소비시장은 비교적 좋은 성장세를 유지했다.
규범화된 식품약품안전체계 구축
그년래 룡정시는 식품약품감독관리를 부단히 강화하고 부문감독관리, 기업자률, 군중참여, 사회감독의 식품약품안전체계를 형성했으며 감독관리의 새로운 모식을 전면적으로 심화했다.
식품약품허가 초보심사를 엄격히 틀어쥐고 현장허가심사를 강화했으며 기한부처리제도, 복무승낙제도를 엄격히 집행하고 음식식품안전전자감독관리를 추진하는 동시에 음식복무식품안전시범공정을 전개하고 향진식품약품안전감독관리소를 계획적으로 추진했으며 야간시장경영자의 식품안전의식을 제고했다.
그리고 약품, 의료기계에 대한 안전감독관리를 강화하고 관리범위, 책임일군을 명확히했으며 특수약품, H7N9조류독감예방통제에 필요한 의료기기에 대해 전문검사를 전개했다. 또한 도살공장(소)의 산지검역검사률과 도살검역률을 100%에 도달시키고 병해동물과 동물산품의 무해화처리률도 100%에 달했으며 동물과 동물산품검역충증률과 검역표지실시률은 100%에 달하고 “지방감소제”전문정동활동을 전면전개했다.
비영리성주택건설 추진
다년간 룡정시는 시종 보장성주택건설을 민생사업의 중점으로 틀어쥐고 보장방식, 보장범위, 심사비준절차 등 내용을 세분화했으며 주택보장사업의 체계화, 규범화를 추진했다.
렴가임대주택공사에서 지금까지 총 4472만원을 투입하여 408가구의 집을 건설했고 건축면적은 2만400평방메터에 달하며 농촌위험주택개조에서 2억5000만원을 투입하여 5725가구의 집을 보수, 신축했다. 또 올해는 8607만원을 “온난주택공사”에 투입하고 113개 아파트, 5300가구, 도합 45만 3000평방메터를 개조했으며 21.6킬로메터의 낡은 열공급도관을 개조하고 26만8000평방메터의 소구역환경종합정돈을 완수했다.
편리하고 소통된 공공교통환경 조성
주민의 출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투입을 늘여 도시공공교통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고 공공뻐스편민공사를 가동했다. 24개의 뻐스정류소를 신축하고 그중 18개를 투자유치의 형식으로 신축했으며 공공뻐스로선을 편도가 8.3킬로메터가 되게 갱신하고 하루에 30차의 뻐스를 발차하도록 했다. 그리고 도시—농촌공공뻐스와 농촌공공뻐스를 개조하고 “향진에서 진,촌려객운수망 형성”시험점을 전개했으며 촌에서 진중심까지의 20분 공공뻐스교통권을 실현했는데 현시대의 빠른 생활절주에 순응한 동시에 광범한 농촌군중들이 도시발전의 성과를 누릴수있게 했다.
또 1900만원을 투입하여 새로운 룡정시기차역을 건설했고 총투입이 3억 9500만원에 달하는 변방도로건설공사도 완공을 앞두고있다(김군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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