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전국적으로 도시 무차일 행사 전개
중국 153개 도시 참여를 약속
2013년 09월 12일 10:4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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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2013년 중국 무차일활동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8월말까지 중국의 153개 도시에서 무차일활동에 참여하기로 약속했다.
주택및도시농촌건설부 총계획사 당개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중국 도시무차일활동은 9월 22일에 진행하며 주제는 "록색교통·맑은 공기"이다. 그는 록색교통시스템건설을 강화하는것은 도시의 정부가 무차일활동을 전개하는 하나의 핵심적가치인바 도시무차일활동을 전개하는 동시에 록색교통시스템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록색교통시스템건설의 주요 정책과 조치에는 도시교통과 토지사용의 조화적인 발전을 추진하고 도시교통기반시설건설을 강화하며 록색교통시스템을 중점적으로 발전시키고 당지실정에 알맞게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록색교통에 더 많은 자원을 배치하며 교통수요 관리책략을 연구, 시달하고 개체 기동차교통수요를 합리적으로 인도하는 등 내용이 포함된다.
당개는 또 자전거교통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개의 소개에 따르면 최근년간 우리 나라 도시 자전거 외출비례가 계속 내려가고있는바 북경은 2000년의 38.5%부터 15%로, 심수는 1995년의 30%로부터 6%로 내려갔다. 그는 "만약 북경시 390만대 소형차주들이 매인 매일 한시간의 자전거를 타는것으로 같은 거리의 행차를 대체한다면 해마다 자동차연료사용량을 29% 줄일수 있고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기체방출량을 9% 줄일수 있으며 이밖에 매인 해마다 평균 6킬로그람의 체중을 줄이는 부가적인 좋은 점도 있다고 말했다.
2007년부터 주택도시농촌건설부는 련속 6년간 중국도시무차일활동을 조직전개했다. 무차일활동에 참여하는 도시는 주제를 둘러싸고 록색교통방식과 관련된 선전활동을 전개해 최소한 두가지 새 조치를 실시하고 자동차출행이 록색출행으로의 전환을 추진하였으며 무차구역을 확정하고 적어도 하루사이에는 행인, 자전거, 공공뻐스, 택시, 통근차와 특종차량에만 개방했다(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