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공모통지]|시작페지로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산두 홍수로 방파제 붕괴, 대량군중 구원 수요  ·최저선이 없으면 인터넷은 미래가 없다  ·[포토]예술로만 볼수 없는 가혹한 동물공연  ·광동 폭우로 150여만명 피해, 20만명 전이  ·하남 화물트럭과 덤프트럭 충돌, 과일 한바닥 쏟혀 빼앗겨  ·현실속의 “장발처녀”,머리길이가 17메터 무게 20킬로그람(포…  ·미녀보디가드 북경서 “지옥식”훈련 받아  ·무순 특대홍수에 15명 사망,직접적인 경제손실 17억원 초과  ·중국 개성공단 재가동 지지, 중한 외교부장 전화통화  ·길림시 호우...11명 숨져  ·료녕성 무순시 특대 홍수재해 발생  ·각지 항일전쟁승리 68주년 기념  ·중국인터넷대회 “7가지 최저선” 공동엄수 창의  ·소주동물원 처음으로 양자강악어 번식에 성공  ·하문 원당호 대량 죽은 물고기 나타나, 원인은 폭우  ·강태풍 “우토르”로 광동 모명 심한 재해 입어  ·폭우로 물에 잠긴 흑룡강성 흑하시  ·외교부, 애급 각 측 최대한 억제 유지 호소  ·외교부: 중국측 일본 일부 내각성원 야스쿠니신사 참배 강력히 …  ·하남 “소림축구팀”소림무술을 축구에 융합  ·외교부, 실제행동으로 국제사회 신임 얻을것 일본에 촉구  ·신강 8월 눈 내려, 고온지역 사람들 부러워해  ·태풍 “우토르” 오문 습격, 뻐스 운영 정지 택시 혼란  ·대만동물원의 귀여운 아기참대곰[포토]  ·서주 악어양식장 저녁에 강제철거당해, 나일악어 두마리 도망  ·중앙기상대 올해 첫 태풍 적색조기경보 발령  ·칠석절 “최고견우” 람보르기니 100대 거느리고 청혼  ·중앙선전부 등 5개 부문, 사치야회 중지 통지 발부  ·인도 3개월 남자아기 몸에서 4차례 화재  ·영국 녀교사 로맨틱 결혼식,신부 들러리만 80명  ·소녀 차바퀴 말려들어, 조용히 구원 기다려  ·일부 지역 간부년소화 획일적, 40대 밀리고 50대 할일 없다…  ·남방고온 열파강도 1951년 이래 최강 기록  ·광주 백명의 신부 웨딩드레스 입고 달리기시합  ·국가홍수가물방지총지휘부, 송화강 홍수방지 비상대처 등급 3급으…  ·“변방련합결심—2013” 반테로연습 중끼변경서 거행  ·“꿀벌허리”를 가진 독일녀  ·중앙기상국 련속 17일째 최고급별 조기경보 발부  ·서장자치구 창도지구 조강현, 망강현 접경지대서 6.1급 지진 …  ·4층 남자, 투신자살 5층 녀자 순간적으로 붙잡아 살려  ·아시아나항공 사고려객기 탑승객 전원에게 선급금 제안  ·상해 40.2섭씨도 고온 지속, 시민들 지하철역서 피서  ·소주 한 상가 “락서구역”설치, 그리고싶은대로 즉흥발휘  ·호남 강서 절강 등 가뭄피해 확산  ·흑룡강 우수리강 수위 상승  ·중로 반테로련합군사연습 제1차 실전연습 거행  ·고온가뭄날씨로 호남 여러지방 검정수염메뚜기재해 폭발  ·고온날씨 근로자들 1000kV 고압전기선에서 작업  ·제일 먼저 “만녕 호텔투숙 교장”사건을 공개한 기자 사퇴  ·정부측: 강소 부녀 사례 H7N9의 사람간 전염 증명하지 못한다 

늘어나는 쓰레기 도시의 새 오염원으로

2013년 08월 21일 08:3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쓰레기 매립장 제1구역의 기존 설계 사용년한은 38년이였다. 그러나 실제 사용시간은 10년도 채 안된다. 그만큼 도시생활쓰레기량이 놀라운 속도로 늘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일전 돈화시쓰레기매립장에서 만난 돈화시환경위생관리처 왕미화부주임의 말이다.

그는 2003년 돈화시쓰레기매립장 구축 당시 돈화시의 일간 생활쓰레기량은 170~180톤이였는데 현재는 240~250톤에 달한다면서 기존 사용예정시간이 38년이였던 매립 1구역이 10년도 채 안돼 수명을 다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왕미화부주임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4월 돈화시에서는 이미 1300여만원을 투입해 쓰레기매립 2구역의 침투방지공사를 완료하고 70여만원을 투자해 매립장 주변에 쓰레기날림방지망을 구축했다. 현재 정식으로 사용에 투입된 매립 2구역은 쓰레기침투액과 메탄가스를 회수리용할수 있는 시설도 부대해 그 환경효익을 증가하는데 주목했다. 1구역과 똑같이 8만평방메터의 규모로 설계된 2구역의 사용예정시간은 10년으로 계획되고있고 면적이 20만평방메터에 달하는 3구역은 보류지로 남겨져있다. 왕미화부주임은 쓰레기매립장 확충과 보완보다 날로 늘어나는 쓰레기량이 더 큰 문제로 다가오고있다고 말했다.

쓰레기매립장 사용시간을 연장하기 위해 돈화시에서는 우리 주에서 처음으로 북환과 남환 두군데 쓰레기압축소를 구축하고 쓰레기압축이라는 시도를 하고있다.

2011년 사용에 투입된 돈화시북환쓰레기압축소를 찾아 료해해보았다. 2009년, 1400여만원을 투입해 구축한 북환쓰레기압축소는 부지면적이 3000평방메터, 건축면적이 600평방메터에 달한다. 우리 주 첫 쓰레기압축소인 이곳에서는 현재 돈화시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를 전부 압축한 뒤 매립장으로 운송한다고 사업일군이 소개했다.

“한개의 압축상자는 6~7대 일반쓰레기운반차량으로 운반한 쓰레기량을 담아낼수 있다. 아주 능률적이다.”

돈화시환경위생관리처 고풍주임은 압축소에서 압축처리를 거친 뒤 쓰레기 무게는 70~80%로 감소되고 체적은 최소 50% 정도 축소된다면서 쓰레기매립장 사용년한을 연장하는데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고풍주임은 현재 돈화시에는 부지면적이 35헥타르에 달하는 쓰레기처리장과 14개 쓰레기집중구역, 2개 쓰레기압축소는 물론 각종 쓰레기 수집, 운반 차량 23대를 확보해 비교적 완전한 쓰레기처리체계를 갖췄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기초시설보완은 어디까지나 객관적이고 피동적인것이며 쓰레기원천감량만이 능동적으로 문제에 대응하는 정확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