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조선족자치현당위 선전부의 주최로 마련된 "장백의 좋은사람"표창대회 시상식이 2월 26일, 현민족문화활동센터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전 현 부현급이상 지도간부들과 여러 향진책임자들, 현직속 여러 부문의 기관간부들과 국가, 성, 시직속단위 책임자들, 주둔부대장병들이 표창대회 시상식에 참석했다.
"고향을 사랑하고 생활을 열애하며 문명을 지키고 웃사람을 존중하는" 중화민족의 전통미덕을 계승발양하고 각급 간부와 군중들이 일상생활에서의 좋은 일, 좋은 사람을 발견하고 광범히 선전하는 농후한 여론분위기를 불러일으키고저 지난해초부터 현당위선전부와 현문명판공실, 현직속기관당사업위원회, 현총공회, 공청단현위, 현부련회에서는 련합으로 전 현 범위에서 "장백좋은사람"추천평선활동을 벌였다.
평선과정에 현에서는 기층 여러 단위와 부문들에서 추천하고 군중들이 투표하며 주최측에서 심사하는 등 여러가지 형식을 통해 후선인의 선진사적을 자료로 작성한후 현라지오텔레비죤방송과 장백신문, 현정부인터넷 등 보도매체를 통해 널리 선전했다.
근 1년간의 선발을 거쳐 강지보, 김명희 등 11명이 "장백의 좋은사람"으로 평의되고 조추월 등 9명이 "장백의 좋은사람"추천상을 수상했다.
그들가운데는 "가장 아름다운 향촌모범교원", "가장 아름다운 민간예술인", "로인을 존중하고 친인을 사랑하는 모범"이 있는가 하면 또 "가장 아름다운 변방군인", "일터를 사랑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모범" 등 "장백의 좋은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평범한 일터에서 자기의 실제행동으로 숭고한 도덕품성을 이룩했으며 그들의 순결하고 소박하며 사업에 충직하고 남을 돕는것을 락으로 여기는 고상한 정신은 사람들을 크게 고무하고있다.
현당위와 현정부에서는 표창받은 선진인물들로 하여금 영예를 소중히 여기고 사업에 꾸준히 노력하며 더욱 큰 성과를 이룩할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전 현의 광범한 간부와 군중들이 그들을 본보기로 공민도덕건설을 강화해 "문명한 장백"건설에 기여하기를 기대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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