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국롱구협회( NBA)의 감독과 선수들로 구성된 대표단이 26일 평양에 도착해 7일일정으로 조선방문을 시작했다.
조선외무성의 한 관원에 따르면 이 대표단은NBA의 현역및 퇴역 감독과 선수들 도합 13명으로 구성되였는데 그중에는 NBA에서 활약했던 전스타선수 데니스 로드먼도 들어있다. 3월 5일까지 조선을 방문하는 기간 그들은 롱구경기와 기타 활동에 참가하게 된다(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