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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녀"정책 전국적 실시, 통일된 시간표 없다

2013년 11월 18일 09:2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왕배안(王培安) 국가위생계육생육위원회 부주임은 일전에 부부중 한쪽이 외아들이나 외동딸일 경우 둘째를 낳을수 있는 정책의 실시는 전국적으로 통일된 시간표가 없으며 여러 성과 자치구, 직할시에서 실제상황에 따라 구체적인 시간을 확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왕배안 부주임은 상술한 정책을 실시할데 관한 당중앙의 결정은 합리한 로동력 규모를 유지하고 인구로령화속도를 완화하며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는데 리로울뿐 아니라 국가정책과 국민념원의 통일을 점진적으로 실현하고 가정의 리스크대응능력을 제고하며 가정 양로기능을 증가하고 가정행복과 사회조화를 추진하는데 리롭다고 표했다. 그는 또 이 정책의 실시는 적절한 생육수준을 유지하고 인구의 장기적인 균형발전을 추진하며 인구와 경제, 사회, 자원, 환경간 조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는데 리롭다고 밝혔다.

왕배안 부주임은 전국적으로 볼때 부부 중 한쪽이 외아들이나 외동딸로 재생육 조건에 부합되는 부부 총수는 그리 많지 않은데다 각지에서 이 정책을 실시하는데 시간간격이 있어 단기적으로 출생인구가 대폭 성장하는 문제는 나타나지 않을것이라고 내다봤다. 왕배안은 또 이 정책의 실시는 식량안전이나 보건, 교육, 취업 등 기본 공공서비스에 큰 압력을 가져다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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