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18일 오후 7시 30분,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당대표 통로” 첫번째 인터뷰가 인민대회당 1층 중앙청사 북측에서 개최되였다. 19차 당대회 대표들이 국내외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중국인민해방군 우주비행사대대 우주비행사 경해붕은 기자의 질문에 아래와 같이 표시했다. 2008년, 신주7호에 탑승해 처음으로 우주에 올랐다. 당시 확지강, 류백명과 함께 우주산책의 꿈을 이뤘으며 중국인민의 우주에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오늘은 당대표의 신분으로 이번 성회에 참석해 이 위대한 순간을 직접 확인하게 되였다. 나는 당의19차 전국대표대회를 통해 중화민족이 위대한 부흥을 향해 나아갈것이라고 믿는다. 만약 하나의 단어로 내가 처음 우주비행을 할 당시 기분을 묘사하라고 하면 바로 “흥분”이다. 10년간의 준비와 련마를 거쳐 끝내 우주비행의 꿈을 실현했고 당과 국가의 양성에 보답할수 있었기때문이다. 만약 하나의 단어로 처음 당대표로 선거된 소감을 묘사해라면 바로 “신성”이다. 나는 사명의 신성함과 책임의 중대함을 느꼈다. 지금 이 시각 나의 기분은 매우 자랑스럽고 매우 신성하며 매우 영광스럽다.
경해붕은 아래와 같이 표시했다. 우주는 한없이 넓고 우주탐색은 그야말로 끝이 없다. 현재 전우들과 함께 우주정거장임무를 준비하고있는데 이는 조국과 인민들이 우리에게 부여한 영광스러운 사명이다. 나는 더욱더 열심히 할것이고 당과 인민이 맡겨주는 도전에 수시로 준비를 갖추고있을것이다. 나는 다시 한번 우주에 올라 다시 한번 선봉이 되여 재차 승전고를 울리고 드넓은 우주를 통해 한 우주비행사의 당과 인민에 대한 절대저충성과 무한한 충성을 증명해보이고싶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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