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인대 대표이며 돈화로흥력청저장운수유한회사 리사장인 박경철은 분조토론석상에서 보고를 듣고 새해 우리 주 발전에 대해 신심과 기대가 가득하다고 말했다.
박경철대표는 우리 주에서 유일하게 도로 아스팔트(沥青)를 경영하고있는 기업인 돈화로흥력청저장운수유한회사는 지난해 3.2억원의 판매액을 완수하고 11만톤의 력청을 판매했으며 776만원의 세금을 납부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새해 회사는 주내 각 현시 도로건설정비의 아스팔트 공급사업을 잘하며 전 주 각 현시 교통분야 및 도로건설단위들과 배합하여 아스팔트운수저장사업을 잘함으로써 우리 주 도로품질, 운수능력을 효과적으로 제고할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회사가 “학대고속도로 돈화-무송구간, 연길-따푸차이허 고속도로” 대상건설의 아스팔트 및 변성아스팔트 공급사업을 맡았다면서 자금조달, 설비추가, 인원증가 등을 통해 높은 품질로 관련 사업을 잘 완수할것이라고 표했다.
이어 박경철대표는 회사는 새해 계속해 경외시장을 적극 개척하면서 각 지역 분회사에 의탁해 시장경쟁력과 점유률을 증가함으로써 기업을 동북3성 지역에서 규모가 가장 큰 민영아스팔트 경영단위로 건설하고 우리 주 교통사업과 경제발전에 마땅한 기여를 할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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