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협위원건의] 대학입시 주목하고 학생발전에 힘 실어야
2016년 01월 14일 13:2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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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정협 회의 분조토론에서 연변주 정협위원, 연변2중 부교장 양문걸은 2017년 길림성이 대학입시개혁을 실시하는것과 관련해 아래와 같은 제안을 내놓았다.
그는 2017년 가을철, 보통고중 1학년 학생들은 2017년부터 2018년 학년도까지의 고중 1학년 단계에서 모든 학과정의 필수과목을 학습해야 하고 2018년 가을철 고중 2학년 진입단계에서 부분적 학과목은 과목선정교수를 실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금후 2년간의 시간내에 정부는 고급중학교에 대한 조사사업을 앞당겨 진행하고 학교의 수요를 료해하며 교실부족수량을 장악해야 한다. 정부재정에서는 마땅히 전문계획을 세우고 전문자금을 투입해 학생 다원화발전의 수요에 전제와 조건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
정부는 학교 교사 편제와 초빙에 관해 새로운 정책을 실시해야 하고 2년내에 고급중학교에 부족한 과목 교사의 수량을 보충해야 하며 관련 우대정책을 실시해 높은 수준, 높은 자질, 높은 능력의 대학졸업생들이 초빙에 참여하도록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