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발 인민넷소식: 소녀시대(태연, 윤아,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써니, 서현)가 태국 콘서트 참석차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코크로 출국했다.
소녀시대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태국 방코크 임팩트아레나에서 "GIRLS GENERATION 4th TOUR Phantasia - in BANGKOK" 무대에 선다.
이날 윤아와 수영은 봄이 물씬 느껴지는 트위드 재킷 패션을 선보였다. 써니는 핑크 무통 재킷으로 러블리한 패션을 완성했다. 티파니는 시크한 올 블랙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리는 블랙 롱 코트와 데님을 매치해 우월한 기럭지를 뽐냈다. 태연은 체크 무늬 미니스커트와 항공점퍼를 매치해 상큼하고 귀여운 패션을 완성했다. 효연은 독특한 색감의 항공점퍼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서현은 녀성미 넘치는 패션으로 우월한 기럭지와 미모를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