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교복”, 감독관리의 약점 폭로
본사기자 강홍빙
2013년 02월 19일 13:2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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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구하복장회사에서 생산한 교복에서 일전 암유발물질인 방향족아민(芳香胺)이 검출되였다.
전문가들은 학교에서 질을 점검하는것은 현실적이 되지 못하며 질감독, 물가 부문에서 경상적으로 련석검사를 진행하는 외에 구매정보를 더 많이 공개하고 허가증제도를 착실히 실행해야 한다고 인정하고있다.
2월 19일, 상해시 중소학생들은 새로운 학기를 맞이했다. 개학한 첫날 학생들은 응당 교복을 입어야겠지만 올해 포동신구 일부 학교들에서는 문자메시지 혹은 미니블르그군을 통해 학부모들에게 학생이 교복을 입지 않고 학교에 올수 있다고 통지했다.
이 학교들은 모두 상해 구하복장회사의 고객들이다. 그러나 천사신진의 어느 한 촌마을에 자리잡은 이 작은 공장은 이미 생산한 학생복에서 암유발물질이 함유된것이 검출되여 립안조사에 들어갔으며 동시에 생산정지되였다.
상해시질기술감독국은 2월 7일, 본시 학생복장 질전문감독 표본조사결과를 공포했다. 보고에 따르면 표본검사한 22종의 제품중에 6종의 제품이 불합격이였다. 그중, 상해 구하복장공사에서 생산한 한가지 양식의 등산복에서 암유발물질인 방향족아민이 검출되여 “엄중한 질량문제에 속해” 이미 립안조사처리되였다. 이는 상해의 학생복장질에 대한 첫 립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