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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대학 훈춘캠퍼스 정식으로 설립

2017년 01월 06일 13:1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훈춘시인민정부와 연변대학의 공동의 노력을 거쳐 량측은 연변대학 훈춘캠퍼스 설립사안에 대해 일치를 달성해 1월 5일에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연변대학에서 훈춘에 정식으로 캠퍼스를 설립하기로 했다.

이날 길림성교육청 부청장 소충민, 연변주 부주장 한선길, 연변대학당위 서기 김웅, 교장 박영호, 중조라선경제무역협력구령도소조 판공실 주임, 훈춘시위 서기, 훈춘국제협력시범구당사업위원회 서기, 시범구관리위원회 주임 고옥룡 등 성, 주, 시 및 연변대학 지도자와 훈춘시 관련 부문 책임자가 계약식에 출석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연변대학은 1949년에 설립됐는데 중국공산당이 가장 처음으로 소수민족지역에 건립한 대학교중의 하나이며 국가 "211"중점건설대학, 서부개발중점건설학교, 길림성인민정부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중점적으로 지지하여 건설한 대학이다. 2010년부터 훈춘시정부는 연변대학과 적극적으로 탐색하여 최종적으로 훈춘시인민정부에서 학교설립에 필요한 여러가지 기초시설을 책임지고 연변대학에서 입주하여 학교를 운영하고 량측이 공동으로 "연변대학 훈춘캠퍼스"를 건설하기로 확정했다. 훈춘캠퍼스는 연변대학의 구성부분으로서 연변대학과 "같은 표준, 같은 수준"으로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와 동북진흥발전에 필요한 실용적인재를 공동으로 양성한다. 2016년 12월 20일, 길림성인민정부는 훈춘에 연변대학 훈춘캠퍼스를 설립하는것을 정식으로 비준했는데 이는 길림성이 우수한 교육자원과 지방자원을 서로 결합시키는 성공적인 시범으로서 길림성고등교육이 협력하여 새로운 모식을 창조한것이다.

계약식후 기자는 관련 인원과 함께 훈춘시 생태신성 동북측의 연변대학 훈춘캠퍼스 프로젝트 건설현장을 현지 고찰을 진행했다. 기자가 료해한데 따르면 이 캠퍼스의 전체 계획면적은 100만평방메터인데 그중 건축면적이 40만평방메터이고 35만평방메터의 건설용지를 남겨두며 17억원의 총투자를 계획하고있다고 한다. 건축내용에는 교수청사, 실험청사, 학생숙소, 체육관, 도서관, 문화예술중심 등이 포함된다. 현재 이미 8억원을 투자하여 교수청사, 행정사무실, 학생숙소 및 프로젝트 주변도로, 식수공급, 전기공급, 열공급 등 기초시설건설을 완성했다. 2017년 7월전까지 전체 교학기초시설은 모두 사용에 투입되고 9월 학생모집을 실현한다. 학교운영규모가 안정된후 전일제 전, 본, 석, 박사생 8000명 좌우를 소유하게 되며 "선도구"개발개방에 인재, 지력, 과학기술 방면의 전방위적인 지지를 제공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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