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 시솽판나 기약산(基诺山) 기약족향민족소학교의 학생(대부분이 기약족)들이 학교에서 체육수업(2015년 11월 4일 촬영)을 하고있다. 운남성 정부는 최근 "민족교육을 빨리 발전시킬데 관한 실시의견"을 발부하여 인구가 비교적 적은 민족과 "직접 과도 민족" 집거지역에서 학전교육으로부터 고중단계까지의 14년 무료교육 실시를 제기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운남성내의 독룡(独龙), 덕앙(德昂), 기약(基诺), 노(怒), 부랑(布朗), 경파(景颇), 률속(傈僳), 랍호(拉祜), 와(佤) 등 9개 민족은 인구가 비교적 적은 민족에 속하고 또 원시사회말기 혹은 노예사회로부터 직접 사회주의사회로 과도한 "직접 과도 민족"에 속한다. 이외 보미족(普米族)과 아창족(阿昌族)도 인구가 비교적 적은 민족에 속한다. 력사, 사회, 지리조건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구가 비교적 적은 민족과 "직접 과도 민족"들의 평균적인 교육정도는 보편적으로 비교적 낮았다. "의견"에서 운남성은 인구가 비교적 적은 민족과 "직접 과도 민족" 집거지역에서 학전교육에서부터 고중단계까지의 14년 무료교육을 점차 실시할것이라고 제기했다. 동시에 여러급 정부는 이중언어유치원, 민족학교, 민족반 등 조치를 설립하는것을 통해 소수민족의 인재양성을 빨리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2017년부터 운남성은 또 "일촌일유(一村一幼)" 공정을 전면적으로 실시하여 민족지역 행정촌유치원의 전면적인 보급을 실현한다(신화사 기자 린이광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