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가지 면으로 직업교육의 현대화를 추진해야
현대직업교육발전추진회 소집
2016년 12월 14일 15:4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교육부 부장 진보생은 12일 복주에서 소집된 현대직업교육발전추진회에서 직업교육은 경제성장에 길을 닦아주고 빈곤해탈 난관공략에 힘을 보태고 인간성장발전에 기반을 다져주기에 생산일뿐더러 생활이며 국가발전의 큰 국면과 관계되고 개개인과 밀접히 관계된다고 밝혔다.
진보생은 6개 핵심단어로 직업교육발전에 확실한 요구를 제기했다.
첫째로 직업교육이 각광을 받게 해야 한다.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직업교육이 경제，사회 발전에서 차지하는 특수지위와 다원화인재 육성에서의 중요한 역할을 선전하여 인재관념을 적극적으로 전변시키고 직업교육발전에 사상토대를 제공하고 량호한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둘째로 직업교육이 인기 있게 해야 한다. 질량의식을 확고히 수립하여 질량의식이 교수, 관리와 인재강습훈련에 관통되고 품질 높은 졸업생을 직업교육의 브랜드와 대변인으로 되게 해야 한다.
셋째로 직업교육이 다망하게 해야 한다. 직업교육은 시장이 있어야 문전성시를 이루고 시장이 없으면 문앞에 거미줄을 치게 된다. 경제전환승격과 공급측 구조적개혁의 기회를 틀어쥐고 전공구조를 적극 조절하고 산업사슬 수요와 접목시켜 시장수요에 적응해야 한다.
넷째로 직업교육을 강하게 해야 한다. 학교를 개발구역에 세우고 학과를 산업사슬과 련계시켜 건설하고 공력을 들여 직업교육의 성장잠재력을 육성하며 승격이나 명예를 추구하지 말고 직업학교가 전업, 관리, 특색에서 전면적인 성장을 실현하도록 해야 한다.
다섯째로 직업교육을 활성화해야 한다. "직업교육법"과 "민영교육촉진법"을 잘 관철하여 권력을 하부에 이양하고 진입문턱을 낮추며 공정하게 감독관리하고 공평경쟁을 촉진하며 고능률적인 봉사로 편리한 환경을 마련하는 이른바 이양, 관리, 봉사 개혁을 추진하여 성급총괄권과 직업학교 운영자주권을 시달하여 직업교육에 일층 큰 정책지지를 제공해야 한다.
여섯째로 직업교육을 특색있게 해야 한다. 직업교육을 "브랜드, 량질, 특산품"으로 구축하고 많은 유명교원을 양성하여 량질교수를 제공하고 구역의 경제,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전공, 기능, 교수방법 각 면에서 특색발전을 실현하고 생산과 학습의 결부를 추진하여 직업교육을 빛나는 브랜드로 구축해야 한다.
